느림보강물길 1코스 삼봉길
클럽리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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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12:23
길 고유번호 routeIdx | T_THEME_MNG0000010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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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고유번호 crsIdx | T_CRS_MNG0000002377 |
코스 명 crsKorNm | 느림보강물길 1코스 삼봉길 |
코스 길이 crsDstnc | 2 |
총 소요시간 crsTotlRqrmHour | 50 |
난이도 crsLevel | 2 |
순환형태 crsCycle | 비순환형 |
코스 설명 crsContents | 단양 느림보 강물길은 단양을 대표하는 걷기코스로 남한강변을 따라 석문길, 삼봉길 등 4개 테마로 조성한 친환경 숲 체험 길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벗 삼아 남한강변으로 이어 지는 느림보 강물길은 편안한 숲 속의 향기, 넋을 놓게 만드는 비경, 유유히 흐르는 남한 강이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한다. 국가명승인 도담삼봉(제44호)과 석문(제45호)을 비롯해 금굴(충북도기념물 제102호) 등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 느림보강문길의 대표 코스인 석문길은 도담삼봉 주차장에서 출발해 성신양회 방향 도로를 따라 500m쯤 걷다보면 입구에 강물길 안내판이 있는 너른 공터가 나온다. 이 공터의 안쪽부터 작은 오솔길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석문길이 시작된다. 숲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걷다보면 강물길 이정표를 만나 자연스럽게 석물길 따라 발걸음을 옮긴다. 거친 숨을 내쉬며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곳이 꽤 높은 곳이구나.’ 라는 사실은 나무사이로 아기자기한 도담리가 보이는 순간이다. 우거진 나무가 액자처럼 소박한 모습의 도담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푸근하고 안락하게 보여 지금까지의 가쁜 숨을 잠시 돌리게 한다. |
코스 개요 crsSummary | -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한 친환경 숲 체험 길 - 삼봉대 앞에서 도담삼봉까지 수변을 따라 난 구 도로를 걷는 길 - 소금 배와 뗏목들이 넘쳐났고 경강상인과 봇짐장수들이 흥청거렸던 역사적인 장소를 지나는 코스 - 대부분의 코스가 그리 높지 않은 산허리나 강변도로를 따라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코스 |
관광 포인트 crsTourInfo | - 단양팔경 중 최고로 손꼽히는 곳으로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유년시절의 벗이된 유서 깊은 명승지 '도담삼봉' - 1980년대 충주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되어 고향을 떠난 주민들이 고향에 대한 애틋한 정을 기리는 '이향정' - 단양, 정선, 영월의 사공들이 모여 용왕제를 올린 남한강 수로 문화의 중심지였던 도담삼봉 앞 '삼봉나루' |
여행자정보 travelerinfo | - 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20분 이동 - 코스가 짧으므로 2코스나 4코스를 연계하여 이용하는 것도 좋음 |
행정구역 sigun | 충북 단양군 |
걷기/자전거 구분 brdDiv | DNWW |
GPX 경로 gpxpath | https://www.durunubi.kr/editImgUp.do?filePath=/data/koreamobility/file/manual/2018gpx/322_01_PartGPX_GPX_01.gpx |
등록일 createdtime | 20170820080118 |
수정일 modifiedtime | 20210418092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