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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대장금 마실길 4코스
    대장금 마실길은 조선왕조 중종(中宗)의 총애를 받은 의녀(醫女)로 알려진 대장금의 고향인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에 만들어진 산책길이다.
    황토마을에서 옥정호를 끼고 30번 국도를 2.3km정도 따라 걷다가 구불구불 오르막길인 산호수길로 시작되는 4코스는 높이 오를수록 옥정호의 풍경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양떼치즈체험마을이 있는 산호수 마을과 임병찬(창의)유적지가 있는 코스이다. 임병찬 창의유적지에서 250m 산길로 접어들어 옥정호 전망대에서면 옥정호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1 .2코스가 있는 황토마을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961 2022.07.15
  • 대암산 생태탐방로(광치자연휴양림-생태식물원)
    광치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여 계곡을 따라 가다보면 옹녀폭포를 지나 솔봉으로 가다보면 대암산줄기의 빼어난 경치(봄, 여름, 가을, 겨울)를 볼수 있으며 중간중간에 휴식을 취할수 있는 데크나 전망대가 설치되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음.
    961 2022.07.15
  • 대부해솔길 2코스
    농경지 사이로 구간 구간 연결된 방조제를 끼고 5㎞이상 서해의 바다(갯벌)가 펼쳐져 있어 물이 빠지면 갯벌을 만나 볼 수 있고 물이 들어오면 드넓은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코스다.
    해안갯벌을 따르는 길은 해질녁 석양이 아름답다. 해풍을 머금고 자라는 포도는 대부도 농산물 중 가장 으뜸으로 여행자에게 유혹을 준다. 2코스는 서쪽해안을 따라 걷는 코스로 전 구간 어디서든지 최고의 일몰지이다.
    999 2022.07.15
  • 대구올레(팔공산올레길) 1코스 북지장사 가는길
    팔공산 백안삼거리에서 동화사 쪽으로 1km 남짓 가다 우측 방짜유기박물관 가는 길이 그 시작이다.
    시작부터 시인의 길이 길손을 맞이한다. 길 가장자리에 일렬로 늘어선 돌에는 김춘수, 윤동주, 천상병 등 익히 아는 시인의 시가 아로새겨져 있다. 시인의 길 가운데 위치한 돌집마당은 쉬어가는 자리다. '안 오신 듯 다녀가소서'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고, '사진 외에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말고, 발자국 외에는 아무것도 남가지 말라'는 문구가 독특하다. 가는 길에 자리한 방짜유기박물관은 중요무형문화재 유기장 이봉주 선생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관람료가 무료라 부담이 없다. 북지장사 가는 길 안내판을 지나 걷다보면 소나무 숲이 길 옆으로 나란히 서 있다. 바람이 불면 솔잎 부딪히는 소리가 마치 파도소리처럼 들리고, 솔내음은 가슴속을 시원하게 한다. 소나무 숲은 북지장사 가는 길의 '포토존'이다. 햇살이 은은한 아침이나 저녁이면 숲과 하늘이 어우려져 작품 수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길의 끝은 북지장사. 고려 때 규모가 커 한때 동화사를 말사로 거느렸다는 말이 전해진다.
    지금은 절의 규모가 작지만 잠시 쉬어가기에는 적격.
    991 2022.07.15
  • 대구 중구 골목투어 2코스 근대문화골목
    대구 중구 골목투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코스이다. 경상도 말로 '길다'에서 기원하는 진골목, 선교사 주택 등 대구 기독교의 발상지이며 3.1운동의 기운이 서려 있는 3.1운동길, 영남 최초의 고딕건축물인 계산성당,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운동의 서상돈 고택, 달성 서씨 집성촌 진골목 등 역사, 문화자원이 집적된 코스로 다양한 대구의 근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958 2022.07.15
  • 대구 중구 골목투어 2코스 근대문화골목
    대구 중구 골목투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코스이다. 경상도 말로 '길다'에서 기원하는 진골목, 선교사 주택 등 대구 기독교의 발상지이며 3.1운동의 기운이 서려 있는 3.1운동길, 영남 최초의 고딕건축물인 계산성당,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운동의 서상돈 고택, 달성 서씨 집성촌 진골목 등 역사, 문화자원이 집적된 코스로 다양한 대구의 근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998 2022.07.15
  • 대구 중구 골목투어 1코스 경상감영달성길
    400년 역사의 경상감영이 있으며, 6.25 당시 문인예술가들의 향수가 깃든 향촌동, 일제 강점기 시대의 최고 번화가 북성로, 세계적 글로벌 기업인 삼성상회의 옛 터가 존재. 달구벌의 기원과 조선시대 행정중심도시로서의 면모, 근대 상업발전의 근간 등 흘러간 시대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1025 2022.07.15
  • 당현천길
    당현천은 중랑천의 제1지류로 수락산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뻗어 흐르는 하천이다. 과거에는 이 물줄기를 ‘마전내’라고 불렀고 유로연장 6.1km, 평균 하천의 폭이 44m이다. 우이천 다음으로 규모가 큰 하천이다. 2013년 5월에는 당현천 제2통수식을 가졌다. 이 하천을 정비하여 아름다운 벽화, 물넘이교다리, 정자, 각종 조각상을 설치하고 수중 연못을 만들어 정비하여 주민들이 대표적으로 사랑하는 친환경 시설이 되었다.
    1033 2022.07.15
  • 담양오방길 5코스 누정길
    달관과 관용의 경치가 빼어난 면앙정을 비롯하여 송강정철이 선조 임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은 곳인 송강정, 넓은 뜰에 정자와 시냇물, 연못가에 만발한 백일홍이 더해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명옥헌원림,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약간의 손질만 더해 자연과 인공이 다정하게 어우러져 있는 조선시대 원린문화의 중심지이자, 원림건축의 백미인 소쇄원,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 등이 있어 가사문학과 정자문화를 체험하며 걸을 수 있는 역사 문화 스토리텔링 탐방길이다.
    982 2022.07.15
  • 담양오방길 5코스 누정길
    달관과 관용의 경치가 빼어난 면앙정을 비롯하여 송강정철이 선조 임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은 곳인 송강정, 넓은 뜰에 정자와 시냇물, 연못가에 만발한 백일홍이 더해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명옥헌원림,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약간의 손질만 더해 자연과 인공이 다정하게 어우러져 있는 조선시대 원린문화의 중심지이자, 원림건축의 백미인 소쇄원,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 등이 있어 가사문학과 정자문화를 체험하며 걸을 수 있는 역사 문화 스토리텔링 탐방길이다.
    986 2022.07.15
  • 담양오방길 5코스 누정길
    달관과 관용의 경치가 빼어난 면앙정을 비롯하여 송강정철이 선조 임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은 곳인 송강정, 넓은 뜰에 정자와 시냇물, 연못가에 만발한 백일홍이 더해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명옥헌원림,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약간의 손질만 더해 자연과 인공이 다정하게 어우러져 있는 조선시대 원린문화의 중심지이자, 원림건축의 백미인 소쇄원,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 등이 있어 가사문학과 정자문화를 체험하며 걸을 수 있는 역사 문화 스토리텔링 탐방길이다.
    980 2022.07.15
  • 담양오방길 5코스 누정길
    달관과 관용의 경치가 빼어난 면앙정을 비롯하여 송강정철이 선조 임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은 곳인 송강정, 넓은 뜰에 정자와 시냇물, 연못가에 만발한 백일홍이 더해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명옥헌원림,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약간의 손질만 더해 자연과 인공이 다정하게 어우러져 있는 조선시대 원린문화의 중심지이자, 원림건축의 백미인 소쇄원,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 등이 있어 가사문학과 정자문화를 체험하며 걸을 수 있는 역사 문화 스토리텔링 탐방길이다.
    1005 2022.07.15
  • 담양오방길 4코스 싸목싸목길
    슬로시티 삼지내 마을은 아직도 수세기 전의 평화로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돌담길 사이로 보이는 고즈넉한 안옥은 옛 정취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맑은 바람, 햇빛, 그리고 전통 옹기들이 만들어내는 장맛으로도 유명한 삼지내 마을의 돌담길을 걷다보면 시간마저 쉬어가는 듯 하다. 전남민속자료로 등록된 고택(고재선, 고재환, 고정주 가옥 등)은 조선후기 전통적인 사대부가옥으로 남방가옥의 형태를 지니며, 선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등록 문화재인 옛 돌담길은 논흙을 사용한 토석담으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987 2022.07.15
  • 단종대왕 유배길 1코스 통곡의길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님 여의오고, 자신들의 마음을 둘 곳 없어 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되돌려야 했던 신하들의 가슴 먹먹했던 고통의 길, 그리고 두견새 구슬피 울던 밤 목숨 바쳐 섬겨야 할 임금을, 동강에 떨어지는 붉은 꽃잎이 되게 했던 사약을 손수 들고 가 전했던 신하들이 울고 또 울며 걷던 애달픈 통곡의 길이다.
    972 2022.07.15
  • 늠내길 2코스 갯골길
    시흥은 고구려 장수왕 때 잉벌노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 잉벌노의 당시 표현이 늠내이다.

    갯골길은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끼고 양옆으로 드넓게 펼쳐진 옛 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생태계의 보존관리를 위해 뚝방길에서 자전거 타기와 걷기만이 허용되는 길이다. 갯골길을 것다보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염전바닥과 함초들이 만들어내는 붉은 꽃밭의 장관, 바람에 온몸을 맡겨 자유로이 일렁이는 식물들의 군무를 만난다.

    맨발로 염전사이를 거닐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고운 바닥도 지나고 끝없이 이어진 긴 방죽도 거닌다. 갯고랑 사이를 한가로이 날아다니다 안착하여 쉼을 즐기는 물새와 친구가 되고 온몸을 바람에 실어 쉼 없이 속삭여대는 모새달에게 길을 인도 받기도 한다. 구불구불한 갯고랑을 따라 그 옛날 소금생산을 위해 수 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의 시간을 함께했던 염전들이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갯골길, 수 많은 생물들이 살아있는 이 길을 들어서면 자연과 하나가 된다.
    977 2022.07.15